[미국 역대 연준의장] 그린스펀, 버냉키, 옐런, 파월 발언과 미국 주식 연간관계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미국 역대 연준의장이였던 그린스펀, 버냉키, 옐런,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이 어떻게 미국 주식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연준의장

 

 

요즘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유심있게 봅니다. 연준의장의 발언에 따라 주식시장이

 

출렁이기 때문이죠. 연준의장이 어떤 사람이길래 이 분들의 발언에 미국 주식, 더 나아가 한국주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The Fed

 

The Federal Reserve는 The Fed라고 하는데 미국의 중앙은행이자 미국 연방준비비제도이사회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The Fed를 the central bank of the U.S.라고하고 provide monetary and financial system 즉 미국의 재정

 

및 경제를 관리합니다.한국으로 치면 한국은행으로 보면 됩니다. 미국에는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있고 The Fed가 이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합니다.

 

연준의장 같은 경우 미국 대통령이 임명을 하나 어느 곳에도 귀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기관으로 자체적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역대 연준의장

현재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몇 대 의장일까요? 네, 16대 연준의장입니다. 미국 역사가 짧은 만큼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준의장 같은 경우 계속 선임이 될 수 있는데요. 미국, 특히 미국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앨런 그린스펀이 가장 오래지낸 연준의장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사실 윌리엄 마틴이라는 분이 가장 오래

 

연준의장으로 지냈습니다. 무려 1951년부터 1970년까지 지냈네요. 우리에게 친숙한 그린스펀도 오래했습니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연준의장으로 지냈으니 윌리엄 마틴과 거의 비슷하게 연준의장으로 지냈네요.

 

오늘은 13대 연준의장이였던 그린스펀부터 현재 파월의장까지 이야기를 하기로 했고 1대부터 12대 연준의장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앨런 그린스펀 (Alan Greenspan)

우선 13대 연준의장이였던 앨런 그린스펀입니다. 이 분은 하도 오랫동안 연준의장을 지내다보니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연준의장은 평생하는 직업인가라는 생각을 한 때 했었습니다. 이 분은 뉴욕에서 태어나셨으며 정말 오랜기간 동안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증시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들어 87년 8월 금융위기 조짐이 보이자 그린스펀의

 

발언으로 시장을 안정시켰습니다. 또한, 닷컴버블 당시 Irrational exuberance (비이성적 과열)라는 발언으로 그 당시

 

무분별한 투자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벤 버냉키 (Ben Bernanke)

14대 연준의장이였던 벤 버냉키입니다. 이 분도 의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느슨한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발언에 미국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재닛 엘런 (Jenet Yellen)

15대 연준의장이였던 재닛 엘런은 미국 최초의 여성 의장이였습니다. 뉴욕 주에서 태어나셨고 바이든 정부에 들어서

 

재무무장관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재닛 엘런도 연준의장으로 역임하던 중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하자 금융주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롬 파월 (Jerome Powell)

마지막으로 16대 연준의장 제롬 파월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을 유심히 볼텐데요.

  

최근 기사만 보더라도 파월 의장의 발언이 미국 주가 뿐만아니라 비트코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장은 미국 경제 발전과 미국 증시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통화정책과 과열일 때는 발언으로 경고를

 

하면서 버블을 식히는 역할을 하는데요. 미국 주식 뿐만아니라 한국 주식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미국 연준의장의

 

발언을 참고로 현재 전체적인 주가가 과열상태인지 아니면 앞으로 추가 성장이 있을지 참고용으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글, 사진 무단 불법 도용 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