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 지속되는 엔저현상과 니케이 225 전고점 돌파.. 나도 일본 증시에 투자해볼까?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일본주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처음 주식 공부 및 투자는 한국주식시장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손실을 보면서 해외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 많은 국가 중 미국주식시장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게되었고 그 다음 일본 증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유는 엔화가 10년 중 가장 저렴하고

니케이 225지수도 10년 중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일본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는한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과 더불어 일본 증시도 버블이라는 말도 많지만 일본 증시에 투자 전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아서인데 일본은 1980년 버블경제 이후 많은 회사들이 순위권에

벗어나면서 어떤 회사들이 지속성장하고 순위권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초, 워렌버핏이 일본 주식에 투자했다는 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왜 하필 일본일까??

다만 미국주식과 더불어 일본에 투자를 하게 되면 한국주식 투자보다 번거러움이 생깁니다. 미국과 더불어 일본에 투자시 별도의 세금 신고가

필요합니다.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는데 양도소득이 발생한 년도의 다음해 (=익년) 5월 1일부터 말일 까지 본인이

직접 국세청 사이트에 신고 및 납부를 하던가 증권회사에 대행을 맡기고 납부하던가 둘 중 하나의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의 과세기준은 기준 연도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봅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과세 기준이 "결제일"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통상 일본 주식시장 같은 경우엔 결제일이 T+3 일이므로 이 날짜를 잘 확인하여 연말에 하루 이틀

차이로 당해 년도 양도 소득이 아닌 다음 년도 양도소득으로 잡히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연간

매매손실과 이익을 합쳐서 250만원 이하여도 즉 납부할 금액이 없어도 신고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간 매매손실과 이익을

합쳐서 250만원 이상이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미국 주식과 일본 주식에

투자하신다면 한해에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매손실과 이익을 다 합해야겠죠.

양도소득세는 이익의 22% (취득가액이나 취득에 소요된 비용은 제 할수 있습니다) 이 금액을 뺀 금액의 22%를 내어 세금

을 줄일수 있습니다.

일본 주식 사는 법

해외주식 사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배우고 나면 정말 한국

주식 매매하는 것 처럼 쉽고 간편합니다. 여러 증권사 중 일본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와 거래를 하면 되고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주식 매매 시 참고 사항

일반 주식 같은 경우 최소 매매단위가 100주 단위 입니다. ETF 같은 경우 1주 단위도 있지많요. 만약 본인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것이 싫고 연간 금융 소득이 세전 2,000만원에 가깝다면 일본 ETF에 매매하는 것은 생각 안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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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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