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드시모네 4500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저 같은 경우 어려서부터 장이 예민하여 화장실을 정말 자주 갔는데요. 무엇을 먹었다하면 화장실을 갔고 학창시절에도
심리적 부담감 때문인지 화장실을 자주가곤 했습니다. 특히 무슨 중요한 일 예를들어 인터뷰 같은 일이 있을 때 긴장을
하게 되면 배가 아픈 것은 더 심합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정말 집중을 하면 배가 아픈 것을 모르는 것을 보면 정말 심리적
부담 혹은 긴장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몸이 어디가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화장실을 워낙 자주
가다보니 가끔 일상생활이 불편할 때도 있는데요. 배가 아플 때 배를 꾹꾹 누르면 부글부글 소리가 나는데 이럴때는 정말
장이 그렇게 원망스러울수가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증상으로 볼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민성증후군은 병 즉 아무이상이 없는데 대장이 과민하게 수축 운동
으로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다행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닌데요. 보통 복통으로 인해 배가
불편하여 화장실에 자주가게 됩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명확한 원인을 몰라 치료제가 없는데요.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해결책으로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식습관 조절을 하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노력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운동도 꾸준히하고 식습관 같은 경우 기름진 음식과 같은 고지방식품, 우유 및 찬 음식 및
사과같은 과일 및 담배, 커피 등은 피하고 따뜻하고 소화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라고 권합니다.
워낙 어려서부터 장이 불편하다보니 모든 식이요법을 따르려 노력했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항상 노력을 하지만
직장인인 지금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을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차원에서 전 직장인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워낙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 vs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 vs 신바이오틱스 (Synbiotics)
프로바이오틱스. 언제부터인가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좋다며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보조제 및 제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워낙 장에 좋은 제품에는 관심이 많다보니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락토핏 및 온라인에서 락토핏
골드를 구매하여 몇 달 동안 섭취를 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증상이 호전되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시중에 프로바이오틱스관련 제품들이 많은데 프로바이오틱스는 무엇인지 어떤 제품이 좋은 것일까요?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이되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개념은 노벨상 수상자인 매치니코프라는 분께서 처음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 매치니코프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는 정말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있는데요 그 중 대장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는 장내 유익균이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바이오틱스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신바이오틱스 (Synbiotics)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은 이 세가지 중 어떤 것이 좋알까요?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좋아보이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하면 가스가 찰 수 있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 및 신바이오틱스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치료제가 없듯이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제가 아니며 효과가 일관성이 없어
현 시점에서는 검증이 더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 시 FDA와 같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은 제품이 좋으며 10억 CFU 이상 함유한 제품이 좋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장적 균주가 가장 많은 제품이 좋다는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드시모네 4500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어려서부터 화장실에 자주가는 불편함때문에 장에 좋다는 여러 음식 및 보조제등 섭취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치료제가 아니다보니 잠시 호전되는 효과는 있지만 증상이 없어지는 경험은 아직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새
프로바이오틱스 상품을 찾던 중 드시모네 4500을 알게 되었고 구매를 결정하였는데요. 상품의 특징으로는 4,500억
보장균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여러 검증을 받았고 이 상품 구매한 구매자들의 리뷰가 상당히 좋아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들이 딴 프로바이오틱스 상품 보다 효과가 빨리 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제품의 크나큰 단점이 있으니
가격입니다. 가격이 타 프로바이오틱스 상품보다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도 드시모네 4500을 섭취하고 몸이 좋아진다면
얼마든지 투자할 용이가 있기때문에 최종 두달치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기다리던 드시모네 4500이 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정식 드시모네 공식몰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2일 이내로 도착을 하였고
우체국 택배로 받았는데 공식몰에서 홍보하는 것 처럼 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팩과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박스가 커서 그런지 두달치 상품이라고는 하지만 매우 작아보입니다.
한포는 이렇게 생겼고요.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섭취방법은 성인 기준 하루에 한포를 섭취를 해야 하고요. 꼭 공복에 섭취를 해야 합니다. (식사 1시간 전 혹은 식사 1시간
후). 보관에도 유의를 해야 하는데요. 꼭 실온이 아닌 8도 이하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간 단 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한포를 섭취했는데요. 아직까지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드시모네 4500을
섭취하면 효과가 바로온다는 것처럼 효과를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꾸준히 섭취를 해야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정도 섭취를 해보고 효과가 있는지 볼 생각입니다.
[제품리뷰] - 드시모네 4500 리뷰 (과민대장증후군) - 섭취 2달 후 리뷰 바로 가기
2020/07/10 - [제품리뷰] - 드시모네 4500 리뷰 (과민대장증후군) - 섭취 2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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