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구강청결 및 입냄새 제거를 위한 제품 오라브러쉬
혀클리너,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그리고 가그린 제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청결 및 입냄새 제거
여러 분들은 구강청결을 위해 어떻게 관리를 하시고 계시나요? 가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상대방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면 내 입에서도 그런 냄새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는데요.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치과에서 일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스케일링 받는 것 말고도 매일매일 꾸준히 관리해야 구강건강을 지키고
입냄새가 덜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매 년 스케일링을 받고 양치질도 매 일 3번 하시는 분도 입냄새가 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식습관의 문제나 속이 안 좋을 수도 있고 충치가 생겨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입 냄새
원인에서 정말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혀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꼭 혀을 닦으라는 말을 듣고 칫솔로 혀를 닦으시는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되는데 혀 청결을 위해서는 혀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양치질을 매일 하더라도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양치질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 사이의 이물질을 칫솔로는 완벽하게
제거가 안되서 그렇스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치실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라브러쉬 혀클리너 (Orabrush)
입냄새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혀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혀에 낀 설태가 구취를 유발하는데요. 처음 구취제거에 혀
청결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여러 혀클리너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 처음으로 사용한 혀클리너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혀클리너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기 혀클리너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오래사용할 수 있고 갯수도 2개
인데다가 가격도 저렴하여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혀가 잘 닦이지 않았으며 제품이 딱딱하다보니 조금이라도
힘을주어 혀를 닦으려고 하면 혀가 좀 아팠습니다. 그래서 얼마사용하지 않고 다른 제품을 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품은 저한테 맞지가 않아 별 1개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혀클리너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다 찾아낸것이 오라브러쉬 혀클리너 (Orabrush) 인데요. 현재 제품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혀클리너 구매를 생각 중인데 저에게 제품을 추천해달라고하면 오라브러쉬 혀클리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라브러쉬 혀클리너같은 경우 브러쉬와 스크래퍼가 상당히 부드러워 혀를 닦을 때 전혀 아프지 않고 부담감이 없습니다.
이 제품은 5점 만점에 만점 5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혀클리너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 사용은 일주일에 2~3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Oral B Glide Pro-Health Deep Clean Floss Cool Mint)
가끔 이 사이에 이물질이 끼여있을 때 이쑤시게를 이용하여 제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이 청결을 지키는 것은 좋지만 완벽하게 이물질을 제거하지 못한다는 점과 계속 사용하다보면 이 사이가
벌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이물질 제거는 치실 사용을 권장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한 치실 제품입니다.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Oral B Glide Pro-Health Deep Clean Floss Cool
Mint) 제품입니다. 타 제품보다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을 선호하는 이유는 치실에서 향이 나는 것도 있지만 치실 면이 넓어 더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치실 같은 경우 하루에 한 번 꼭 합니다. 그러나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포함 타 치실 같은 경우 암을 유발하는 유독물질 (과불화옥테인술폰산 - PFAS (Polyfluoroalkyl substances)로
사용했다고 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랄비측에서는 당연히 자기 회사 제품이여서 위험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지만 신중히 봐야하고 실질적으로 치실 사용이 암을 유발하거나 건강을 해치는지는 아직 관련 자료가
더 나와야하고 저 같은 경우도 걱정이 되기는 하나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그린 제로
처음에는 구강청결제로 리스테린 (Listerine)을 사용했는데요. 사용해보신 분들은 동의하시겠지만 사용하고나면 이와 잇몸이
따가운 느낌이 들지만 그 느낌이 입안의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니 알코올 함량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강청결제 같은 경우 알코올 함량이 낮은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알코올 함량이 높다보면 수분도 같이 증발이 되어 입 냄새를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함량이 낮은 구강 청결제를 찾다가 찾은 제품이 가그린 제로인데요. 알코올 함량이 낮을 뿐만아니라 리스테린과 달리
가글을 했을 때 이나 잇몸 쪽에서 오는 거부감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사용하고 있고 양치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양치 후 최소 1시간 후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양치를 한 후에
이에 불소가 남아있는데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불소를 없앨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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