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실내 및 주행 리뷰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실내 및 주행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실내 리뷰 

       

우선 실내 리뷰 동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 (외부 & 내부)

 

이전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실내 및 실외 색상 조화 중 가장 잘 어울리고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색상 조화가 외부는 바르셀로나 블루 (Barcelona Blue), 내부는 빨간색과 검정색 투톤

 

(Fiona Red/Black) 입니다. 외부 측면에서 차량을 바라보았을 때 라인도 참 이쁘지만 휠이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외부 색상과 브레이크 패드의 색상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더구나 M 스포츠 퍼포먼스 패키지여서 그런지

 

패드에 새겨진 M과 외부에 붙어있는 M은 멋있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진정한 M의 성능을 느끼고 싶다면 M을

 

구매하는 것이 맞지만 거의 2배가 차이나는 가격 차이 때문에 M을 구매하기는 가격적으로 부담스럽지만

 

시각적이더라도 M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M 스포츠 퍼포먼스 패키지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 수입되는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같은 경우 M 스포츠 퍼포먼스 패키지는 옵션이 아닌 기본입니다. 

 

차량 문 같은 경우 소프트클로징 (Soft-closing)이 적용되어있어 참 유용합니다. 

 

 

 

사진으로 담아낼 수가 없는게 정말 안타까운데요. 실제로 보면 휠의 크기가 크고 스포티 합니다.

 

실내 (앞좌석)

 

이전 시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퍼스트에디션이 아닌 일반 BMW 840i xDrive 그란쿠페에는 바워스 & 윌킨스 (Bowers & 

 

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 되어있는데요. 음질은 상당해 만족스럽습니다. 시동음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조용하거나 소리가 작은 시동음 보다는 우렁찬

 

시동음을 선호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GTS, BMW M 등 값 비싼 고성능 모델을

 

구매해야 겠지요. 

 

계기판 (디스플레이)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는 굉장히 선명합니다.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개인적으로 운전하면서 디스플레이를 유심히 보는 성격이 아니라 상관이 없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을 때 계기판

 

(디스플레이) 에서 나오는 빨간 불빛이 눈에 거슬리는데요. 실제로 운전할 때는 눈에 빨간 불빛이 나오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타 브랜드 보다 BMW가 마음에드는 것이 차량이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가 되었다는 건데요. 보통

 

네비게이션, 음악 등이 보이는 디스플레이가 정면에 정중앙을 바라보는데 BMW 같은 경우 운전자 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기어봉도 이쁜데요. 촉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저 그랬습니다. 시트 같은

 

경우 앞좌석은 편안한 편입니다. 이전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8 시리즈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벤츠 AMG GT 43

 

4도어도 비교를 하실텐데요. 

 

최종 8 시리즈 구매를 결정하시는 분들은 벤츠 AMG GT 43 4도어에 썬루프가 없어서 일 것이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BMW 840i xDrive 그란쿠페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요. 아쉬운 것은 개방감입니다.

 

파노라마 썬루프이기 때문에 앞좌석 및 뒷자석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정작 개방이 되는 것은 앞좌석만되고 열리는

 

것도 열리다 중간에 멈춘다는 느낌이 있어 조금더 열리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내 (뒷좌석)

 

뒷자석 같은 경우도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뒷자석이 위로 올라간 기분이여서 저 개인적으로는 어색했지만 

 

좌석이 위로 올라가 있어서 앞에 더 잘보여서 좋다는 분도 계셔서 이건 개인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천장같은 경우 

 

알칸타라로 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스럽고 만져보면 촉감도 좋습니다. 또한, 뒷자석에 뒤에와 양 옆에 썬블라인드가

 

되어있어 여름 무더운 날에 정말 유용합니다. 그리고 컵 2개를 둘 수 있는 컵홀더는 편의성을 더하지만 적재공간은

 

깊이가 낮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 (Ambient Light)

 

엠비언트 라이트는 최신 모델 차량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벤츠 엠비언트 라이트가 가장 

 

예쁘지않나 생각됩니다. 엠비언트 라이트에 대해 이야기 하기 앞서 아래 엠비언트 라이트 동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워스 & 윌킨스 (Bowers & Wilkins)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서 나오는 불빛이 가장

 

이쁩니다. 

 

동영상에서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파란색으로 세팅이 되어있는데 다른 색으로도 변경할 수 있으나 색상의 다양성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앞좌석 및 뒷좌석의 엠비언트 라이트는 먼가 좀 부족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주행 리뷰 

 

주행 리뷰에 앞서 아래 동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주행해보았는데요. 시동음과 마찬가지로 주행할 때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주행감은 상당히

 

안정성이 있고 아무래도 사륜구동이다보니 커브 돌 때 안정감은 상당합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물렁하거나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거나 하체가 딱딱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그 중간에 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속감 같은 경우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아무래도 포르쉐 911 같은 고성능 차량을 탔을 때

 

가속감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BMW 840i xDrive 그란쿠페의 가속력에는 아쉬움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크

 

성능도 중요한데요. 브레이크 같은 경우는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데 주행을 하다가 차가 차선을 넘어가려고 할 때 핸들이 저절로 차선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었는데요. 깜빡이를 키지 않고 차가 차선 밖으로 나가려할 때 차가 알아서 차량을 차선 안으로 잡아주니

 

졸음운전 방지와 그 외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막아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옆의 차량이 바로 옆에 차량이

 

있다는 것을 인지 못하고 갑자기 차선을 변경할 때 본인이 반대편에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피하려고 할 때

 

차량이 차선 그대로 유지하려고 차선 변경이 안된다면 이 것 또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행하면서 아쉬운 점은 반자율주행이 아직 기대하는 만큼 만족감을 못 준다는 것입니다. 반자율을 하다보면 금방

 

핸들에 노란색 불이 나오면서 빨리 핸들을 잡아달라고하는데 이름은 "반"자율이라고 하는데 아직 반도 못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아쉬운 점은 음성명령인데요. 아직 일반인이 원하는 만큼 BMW 차량이 음성인식을 못해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불편함은 네비게이션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새로운 네비게이션에 적응을 하려고하니 그럴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BMW 네비게이션을 보는데 헷갈리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BMW 840i xDrive 그란쿠페 실내 및 주행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 시동음

- 파노라마 썬루프 개방감

- 뒷자석 시트

- 뒷자석 적재공간

- 엠비언트 라이트 색상 다양성 및 느낌

- 가속감

- 반자율 주행

- 음성명령

 

 

총평: 아쉬운 부분도 분명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외적, 내적 그리고 주행감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4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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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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