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일상이 너무 바뻐 금융기관에서 상품 취소를 깜빡했거나 금융기관에
돈이 있었는지도 몰랐거나 혹시나 어딘가에 숨겨진 내 돈이 있을까라고 부푼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금융게좌에
있는 본인 돈을 조회 할 수 있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와 파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살다보면 너무 바빠서 정기예금 혹은 정기적금 해지 하는 것을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자동해지를 해놨으면 상관없지만
옛날 같은 경우 요즘 같이 스마트폰이 없고 폰뱅킹이 시작되기 전 대부분 금융 상품의 가입과 해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요. 이 때 너무 바빴던 나머지 통장에 혹은 어느 금융상품에 돈이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 뿐만아니라 현재 본인이 알고 있는 돈보다 혹시나 하는 부푼 기대를 품고
내 명의로 된 돈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지 않을까라고 즐거운 상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가끔 인터넷이나 신문
등을 읽다보면 잠자는 내돈 찾아가세요!!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통합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본인 금융
관련 휴면 계좌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에서 손쉽게 본인 명의 금융 상품을 조회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우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들어간 후 "내계좌한눈에"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은행권, 제2금융권, 증권사, 휴면예금,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계좌통합조회에서 모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를 하신 후 본인 주민등록번호, 인증서 그리고 본인 핸드폰으로
본인 인증을 마치고 나면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조회 가능한 모든 금융 상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아무래도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믿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리한 점은 한 사이트에서 한 번에 검색 및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휴면 계좌 중 잔고가 없어서 계좌를 없애고 싶다면 이 사이트에서 계좌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잔고가
있을 경우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통장으로 이체도 가능한대요. 단, 수수료가 500원이 나와 잔고가 500원이하라면
무의미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인
다음은 파인입니다. 파인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을 하여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와 동일하게 믿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인 사이트에서 본인 명의 잠자는 돈을 찾고 싶다면 파인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공통 아래 "잠자는내돈찾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본인 명의의 휴면 계좌를 검색할 수 있는데 불편한 점은 하나 하나 들어가서
조회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사진 무단 불법 도용 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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