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후버 댐 방문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후버 댐 (Hoover Dam)
후버 댐은 1930년대에 지어졌습니다. 미국 역사를 공부하신 분들은 후버 댐 하면 뉴딜 정책과 함께 기억을 하실텐데요. 미국
경제 대공항 당시 경제 문제도 해결하고 홍수와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댐을 건설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볼더댐이라고
불리다가 나중에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이름인 후버 댐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에 여행하시거나 오래 사셨던 분들은 미국 땅이 워낙 커서 미국 내에서도 시차가 발생 하는 것을
아실텐데요. 후버 댐 기준으로 애리조나 주와 네바다 주 경계가 나뉘는데 경계를 두고 1시간 시차가 발생합니다.
라스베가스 오신 분들은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꼭 후버 댐도 가보시라고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데요. 차를 타고 약 1시간
걸립니다.
후버 댐에 도착해갑니다.
후버 댐에 차로 입장하기 앞서 미국 경찰은 아닌 것 같은데 경비(?) 분들이 간단한 검문을 합니다. 차를 세우고 검문을 하는 것
은 아니고 천천히 지나가면서 안에 누가 탔나 확인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후버 댐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주차를 하고 천천히 둘러봅니다.
댐이 너무나 거대해서 그 크기에 정말 압도 당했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구요.
네바다 주 시간입니다.
후버 댐은 간단히 둘러보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댐을 보시기 전에 이 댐이 1930년 대에 지어졌다는 것
을 기억하고 가면 저 처럼 많이 놀라실 겁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수 같은 것이 보여서 가보았는데요.
절경이였습니다.
이 것으로 후버 댐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Happy Dream Life 추천 라스베가스 - 후버 댐 - 그랜드 캐년 - 세도나 - 라스베가스
여행 루트!!
라스베가스 (Las Vegas) -> 후버 댐 (Hoover Dam) ->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 세도나 (Sedona) ->
차로 약 45분 거리 차로 약 3시간 15분 거리 차로 약 2시간 15분 거리
라스베가스 (Las Vegas)
차로 약 4시간 35분 거리
Happy Dream Life 추천 여행 기간: 라스베가스 2박 3일
후버 댐 하루
그랜드 캐년 1박 2일
세도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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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후버 댐은 반나절이면 충분한 여행지입니다. 더 꼼꼼히 둘러보시고 싶으시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요. 처음 후버 댐을 봤을 때는 그 규모 때문에 압도를 당했는데
이 거대한 댐이 1930년대에 완공을 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 최고의 대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4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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