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국채 VS 회사채)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국가 및 기업 채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채권 (Bond)

재테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채권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채권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개인적으로 채권하면 안전하나

은행 정기예금 만큼 이익율이 낮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은 그 채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이란...

정부, 회사 등이 일반인에게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그러면 왜 정부나 회사 등이 채권을 발행할까요? 바로 큰 자본이 

필요해 일시에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채권은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는 기한부 증권이며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확정

이자부 증권이라는 성질을 가집니다. 여기까지 보면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텐데요. 채권이 은행 

정기예금과 다른 점은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따른 이익도 가질 수 있고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큽니다. 또

다른 특징은 채권은 타인자본이고 증권소유자가 채권자이며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이자청구권을 갖고 의결권의 행사에 

의한 경영참가권이 없고 상환이 예정된 일시적 증권입니다. 채권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요. 국채, 금융채, 회사채 등 다양하고 이자지급방법에 따라 복리채, 할인채 등으로 불리며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채, 

중기채, 및 장기채로 불리고 모집방법에 따라 공모채 등으로 불리고 보증유무에 따라 보증사채 등으로 불립니다. 

오늘은 수 많은 채권 중 간단히 국가채권과 기업채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채란 ...

말 그대로 국가에서 발행 한 채권입니다. 국채를 발행하고자 할 때는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합니다. 채권 중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나라의 국가는 그 나라 안에 회사 보다는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채란 ...

말 그대로 기업에서 발행 한 채권입니다. 회사 같은 경우 망하는 회사들을 많이봐서 회사가 망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회사 해산의 경우 잔여재산분배에 주식보다 먼저 상환됩니다.  

그럼 채권은 어떻게 구매할까요?

채권은 주로 증권사에서 구매를 할 수 있고 ETF로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KODEX 단기채권이 있는데요. 

단기채란 말 그대로 단기 즉 상환기간이 2년이하인 채권을 가리킵니다. 

KODEX 단기채권 (ETF)

위의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큰 등락폭을 보였던 대부분의 주식들과 달리 채권은 

지속적으로 완만한 성장을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KODEX 단기채권은 정부 및 한국은행이 발행한 1년 미만 국고채권과 

통안채에 투자한 상품 입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펀드이다 보니 보수가 있다는 점인데요. 연 보수가 0.15% 입니다.

위 정보는 개인 의견이며 투자 시 손해는 본인이 책임 지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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