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 - 개인 의견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음악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음악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뮤지코인)

재테크 상품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제가 기존에 알고 있지 않은 상품이여도 최대한 배척하지 않고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분석해보려는 취미가 있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가끔 음악 저작권 투자를 하여 수익을 얻는 투자 상품이 있어서 

한 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뮤지카우 (Musicow) 구. 뮤지코인

뮤지카우는 예전에 뮤지코인으로 불렸는데요. 아마 뮤지코인하면 아 그거라며 아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뮤지카우는 말 그대로 주식처럼 저작권을 주식처럼 몇 주를 쪼갠 것을 옥션을 통해 본인이 투자하고 싶은 만큼 이 노래의 

가치는 얼마라고 특정 가격을 정한다면 그 금액의 몇 주를 사고 만약 성사가 되면 주식의 배당금 처럼 저작권에서 본인이

보유한 주식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팔때도 주식처럼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팔아 만약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누가 사준다면 수익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2018년 대비 2019년 기준이지만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고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시장이 커지고 투자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신호 입니다.

음악마다 진행중 옥션을 클릭하면 주식과 같이 시작가, 최저가, 최고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을 클릭하면 옥션 수량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구매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 예시로 보여드리는 겁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얼마에 입찰이 되었고 각 금액별 입찰 수량을 알 수 있습니다. 참여규정에 보면 원금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만약 본인은 수익율이 적다라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원금보장 상품을

찾고 계신다면 뮤직카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연별 혹은 월별 저작권료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주로 어디서 수익이 발생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장점

음악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의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음악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라는 겁니다. 기업 같은 경우 망해

본인이 투자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작권 같은 경우 없어지지는 않으니 망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작자 사후 70년간 저작권료 보호)

단점

음악 같은 경우 그 음악을 어디서, 누군가 계속 들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특정 음악을 듣고 아 이 음악은 제2의 강남스타일처럼 전 세계적 히트를 칠꺼야라는 

확실한 재능이 있다면 뮤직카우/음악 저작권 투자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본인 스타일의 노래라고 하더라도 그 음악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을지 모르며 잘 못 투자를 할 경우

본인이 구매한 가격보다 싸게 판매를 해야하고 최악의 경우 아무도 그 음악에 관심이 없고 살 사람이 없다면 현금화를

시키기 어렵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주식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만 위에서처럼 

회원수와 거래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다면 본인이 투자금을 급히 회수를 하고 싶을 때 거래가 안되는 상황은 덜 일어날

것 입니다.

위 정보는 개인 의견이며 투자 시 손해는 본인이 책임 지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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