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Tapering)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테이퍼링이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테이퍼링과

 

함께 금리인상도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히 테이퍼링 (Tapering)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 (Tapering)

 

테이퍼링이란 영어 Tapering으로 Taper의 사전적 의미는 "Becoming thinner or narrower" 즉 점진적으로 

 

줄인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줄인다는 것일까요?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줄인다는 뜻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가 하는 것으로 출구전략의 일종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경제가 망가져 회복의 방법 중 하나로 금리를 내리는 정책을 썼는데 금리가 너무 낮아

 

금리를 더 이상 내릴수가 없을 때 쓰는 방법으로 양적완화를 쓰는데요. 양적완화란 말그대로 돈을

 

푸는 것으로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사태 이후 경험을 했습니다. 

 

시중에 돈이 늘어나고 공짜돈이 국민들에게 지급이되면 소비촉진으로 경제가 회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와 더이상 양적완화가 필요가 없을 경우 테이퍼링 즉 지원책을

 

줄여나갑니다. 더나아가 테이퍼링을 하면 경제가 좋아지기 때문에 금리인상도 같이 따라오는데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 후 양적완화와 2013년 버냉키 당시 미국 중앙은행 의장이 테이퍼링을 언급한 후

 

금리인상이 있어서 이번에도 테이퍼링이라는 말이 미국에서 나오다보니 금리인상이 조만간 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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