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스윙 - 골프 (아이언,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우드, 드라이버, 어프로치, 퍼팅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골프 클럽 별 스윙 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윙

아이언 (예: 7번)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우드 스윙

지난 시간에 대부분의 클럽 스윙 자세는 똑같은데 공의 위치가 다르다고 설명을 드리면서 클럽 별 공의 위치를 간단히 설명

드렸습니다. 오늘은 스윙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 스탠스는 공이 나가야 할 방향과 평행하게 위 사진처럼 합니다.  허리 같은 경우 본인이 느끼기에 너무 불편하지

않도록 약간 숙이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윙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이언 (예: 7번)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우드 스윙을 해보겠습니다. 스윙을

하면서 중요한 점은 몸의 위치는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가끔 스윙을 할 때 몸이 오른 쪽으로 갔다가 스윙 시 왼쪽으로 가면서

스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 몸의 위치는 그대로 있고 몸통만 돌리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나요? 벽에 몸을 대고 위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음 두 손을 앞으로 약간만 뻗어주세요. 그런 다음 몸통을 돌렸을 때

벽에 두 손이 닿는 식으로 몸통을 돌려야 합니다. 

골프 클럽 같은 경우 백스윙과 스윙시 궤도가 중요합니다. 우선 백스윙시 클럽헤드가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백스윙 중간 쯤 완료가 되었을 때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왼팔은 펴있어야하고 오른팔 겨드랑이는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팔의 느낌이 오른쪽으로 최대한 뻗어져있다라고 느끼셔야 합니다.

맨 왼쪽 사진은 백스윙이 완료가 되었을 때 모습입니다. 그런다음 가운데 사진과 맨 오른쪽 사진 순서대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 맨 오른쪽 사진에 오른발이 약간 들려있는 것이 보이나요? 이건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저 같은경우 스윙시

오른발을 약간 들린다음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스윙이 되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스윙을 하실 때 오른 발을

계속 땅에 붙이고 스윙하는 것이 편하면 그렇게하면 됩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이 최종 스윙을 하는 스텝입니다. 맨 오른쪽은 피니쉬가 되겠네요. 스윙을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머리가 떨어지지 않고 고정을 시키는 것입니다. 가끔 보면 스윙 시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은 

스윙 시 뒷 땅을 치실 확률이 높습니다. 스윙의 궤도를 보면 머리가 떨어지는 만큼 클럽이 공 전에 땅을 칠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본인이 스윙시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는지 모르신다면 대부분의 골프연습장에 가면 앞에 거울이 있는데 천천히 

스윙을 하면서 본인의 머리 위치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천히 스윙을 하다보면 본인 머리를 고정시켜야 한다는 생각

떄문에 잘 안느껴지실텐데 이럴때는 동영상을 찍거나 연습장에 같이 간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봐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스윙을 하면서 머리가 떨어지지않게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을 계속 주시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골프공이

워낙 작다보니 저 같은 경우 공프공의 어느 곳을 칠 것인지를 계속 쳐다보면서 스윙을 하면 스윙 피니쉬까지 집중을

하고 제가 원하는대로 칠 수 있습니다.

스윙 전 어드레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어드레스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드레스란.. 스윙을 하기 위해 발 위치를 정하고 클럽 페이스를 공에 

겨누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공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직선으로 가야하니 클럽 페이스가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수직으로 맞아야 합니다. 

그럼 1번과 같이 임팩트가  일어나야하는데 보통 위에서 보았을 때는 2번처럼 클럽이 보이면 제대로 어드레스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같은 경우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시 오른 쪽으로 기운 느낌으로 

서고 스윙은 아이언이나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스윙하는 것 처럼 하면 됩니다. 

어프로치 스윙

 어프로치 같은 경우 아이언 클럽이지만 짧은 거리로 공을 보낼 때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아이언처럼 풀 스윙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보내는 거리 만큼 몸의 회전량을 정해줍니다. 즉, 보내는 거리가 길수록 몸의 회전을 많이하고 거리가

짧을수록 몸의 회전이 적습니다. 

퍼팅

퍼팅입니다. 정말 중요하죠. 스윙은 가장 쉬우나 거리 조절 때문에 가장 어렵기도 한 클럽입니다. 스탠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저 같은 경우 스퀘어 스탠스로 합니다. 즉, 다른 클럽과 동일하게 왼발과 오른발을 평행하게 스탠스를 선다는 

건데요. 공의 위치 같은 경우 공을 왼쪽 눈에서 바로 떨어뜨린 지점이 공의 위치로 잡으면 됩니다. 체중같은 경우 왼발에

무게를 느끼도록 서는 것이 좋습니다. 퍼팅 같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밀어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

툭툭 치는 형식으로 스윙을 합니다.

클럽 같은 경우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가 본인이 공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과 수직으로 두고 스윙 시 두 팔의 겨드랑이를

붙인 후 오른 손 잡이이신 경우 몸만 우좌 방향으로 움직여 줍니다. 거리 같은 경우 몸이 많이 움직이면 멀리 나가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 몸을 얼만큼 움직였을 때 공이 얼마만큼 나아가는지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리 조절

 퍼팅 시 중요한 것이 거리 조절입니다. 아무래도 공이 홀이 지날만큼 쳐줘야 홀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홀보다는 약간 더 

멀리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주셔야 합니다.  

중요!!

- 스윙 시 공을 끝까지 주시해라!!

- 어느 클럽이던 스윙 방법은 같다!!

- 지속적으로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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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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