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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용어 및 매너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용어와 매너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용어


골프를 치시면 도움이 될 만한 용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 티업 (Tee Up): 티 위에 골프공을 올려 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티오프 (Tee Off): 게임 시작을 뜻합니다.


3. 티타임 (Tee Time): 경기시작 시간을 말합니다. 보통 처음에 드라이버로 치는데 티를 처음에 사용한다고 


                                         했죠? 그러니 티타임 그러면 경기 시작시간을 알리는 겁니다. 예를들어 티타임이 오전 8시


                                         라고 해서 오전 8시까지 골프장에 가면 안되는데요. 아무래도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을 


                                         시간도 필요하고 아침을 꼭 드시고 경기를 해야한다면 식사를 하고 소화를 할 시간도 


                                         필요하니 적어도 경기시작 전 최소 한 시간 전에는 필드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4. Par xx: Ex) Par 3: 3번 쳐서 들어가야 보통입니다. 평균적으로 18홀에  Par 72 인데 초보들은 100이 


                                       넘어감니다.

 


5. 배꼽 나왔다: 필드에 나가셔서 처음 드라이버로 치실 때 한계선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드라이버 스윙 전 티를 


                             꼽는데 티를 한계선을 넘어 꽂고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경우 벌타가 적용됩니다.


6. 핸디캡 (Handicap): 핸디캡이 얼마냐고 들어보셨나요? 핸디캡 계산법은 예를들어 본인이 PAR 스코어가 72타


                                          인 곳에서 평균 100타를 치면 본인의 핸디캡은 28입니다. 핸디캡이 있는 이유는 골프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공평하게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7. 컨시드 (Concede) Or 오케이: 가끔 필드에 나가서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오케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것은 컨시드와 같은 말로 홀과 가까운 거리에 볼을 붙혔을 때


                                                            홀에 넣은 것으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점수 관련 용어


1. 버디 (Birdie): -1. 예를들어 파 3에서 2 번안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버디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보기 (Bogey): +1. 예를들어 파 3에서 4 번안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보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3. 더블 보기 (Double Bogey): +2. 예를들어 파 3에서 5 번안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더블 보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4. 파 (Par): Even 즉 0이라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파 3에서 3 번안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파라고 하는 것입니다.



5. 이글 (Eagle): -2. 예를들어 파 3에서 1 번안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이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6. 알바트로스 (Albatross-Double Eagle): -3. 예를들어 파 5에서 2 번만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알바트로스라고 합니다.


7. 콘도르 (Condor): -4. 예를들어 파 5에서 1 번만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콘도르라고 합니다. 엄청난 실력자인 


                                      경우죠.


8. 홀인원 (Hole-in-One): 기준 타수가 3인 홀에서 1 번만에 공이 홀 안에 들어가면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골프매너


 어느 스포츠나 매너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 특정 스포츠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플레이하는 분들도 같이 즐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 기본적인 골프매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드라이버 칠 때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밖에서 조용히 기달려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필드에 나가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뽑내기 위해 긴장도 되고 잘 치기 위해 많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드라이버 스윙 하시는 분이 스윙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시야 밖에서 조용히 기달려야 


         합니다.  



-      페어웨이 (Fairway) 에서는 티를 절대로 꼽으면 안된다

    

      이전시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필드에 나가서는 드라이버를 사용 할 때 외에는 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절대 공을 건드리면 안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도 안본다고 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공을 슬쩍 옮기면 안됩니다. 


-     볼 마크하면 안된다.


     필드에서 볼 마크를 하면 안되는데요. 개인 경험에 의해선 초보이면 퍼팅장소에서 캐디 분께서 볼 마크를 하고 


       어떻게 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십니다.  


-      공이 뒤에 있는 사람이 먼저 친다.


        왜 공이 뒤에 있는 사람이 먼저 칠까요? 우선 설명하기 앞서 제가 말씀드리는 공이 뒤에 있다라는 의미는 


        홀을 기준으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공이 뒤에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위 사진 기준으로 빨간색 동그라미에 공이 있다면 그 공이 홀 기준으로 더 멀리 떨어져있으므로 뒤에 


        있다라고 이해하시고 먼저 공을 치게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빨간색 구역에 있는 사람과 검정색 구역에 있는 


        사람이 동시에 공을 친다라고 하면 빨간색 구역에 있는 사람이 친 공이 검정색 구역에 있는 사람을 마쳐서 


        다칠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해저드 (벙커 포함) (Hazard)에서는 클럽을 땅에 대면 안된다. 벙커에서 나올 


     때는 신발에 있는 모레를 털어라.




        해저드는 위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즉 모레가 있는 부분포함 물 등 장애물을 가리킵니다. 정말 필드에 


           나가서 본인 공이 해저드에 빠지면 난감한데요. 해저드에 공이 빠져도 쉽게 나올 수 있고 어떻게 나오는지는 


           다음 시간에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저드 안에서 공을 스윙할 때는 골프클럽을 모레에 대면 안되는데요.


            해저드에서 나올 때는 신발을 털고 나오면 됩니다.



-      퍼팅 장소에서 볼 집어서 볼마크를 할 수 있는데 볼마크는 볼 뒤쪽에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퍼팅장소에서 캐디 분께서 조언을 해주시면서 볼마크를 해주시는데요. 볼마크는 꼭 골프공 뒤


         쪽에 합니다.


-      볼마크 위치 변경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퍼터 하나 크기 만큼 옮길 수 있다. 전 선수가 친 후 다시 원위치로 옮긴 후 친다.


     퍼팅 장소에서 홀에서 공이 멀리 떨어져있는 분과 가까이 있는 분과 홀까지 동선이 갔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홀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분이 먼저 치실것인데 그 동선 중간에 볼마크가 있다면 공이 볼마크를 맞고 동선이

 

       흐트러지겠죠? 이럴경우 볼마크를 움직일 수 있는데 퍼터 하나 크기 만큼만 옮길수 있고 전 선수가 퍼터를 마치면


       다음 분이 볼마크를 원위치로 옮기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퍼팅 라인 밟으면 안된다. (공이 흘러가능 방향)


       퍼팅 라인을 밟으면 안되는 이유는 라인을 밟으므로써 공이 흘러가는 방향이 달라질수가 있으므로 걸어다니실 


         때 퍼팅라인을 피해야 합니다.


-      전반전 끝나고 밥먹을 때는 돈 정산을 안 하고 경기 다 끝나고 다 결제함.


              이건 골프장 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먹고 계산을 하려고 할 때 다 끝나고 계산을 하라고 하면 다 


              끝나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보통 처음 경기 시작 전 누가 먼저 시작할 지는 가위바위보 혹은 제비뽑기 등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골프공 같은 


경우 각자 다른 색이나 다른 브랜드의 골프공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똑같은 브랜드의 같은 색의 골프공을 


4명의 플레이어가 사용을 한다면 나중에 가서는 어떤 것이 누구 공인지 헷갈릴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균적으로 캐디피 (비용)은 약 13만원이고 카트비는 약 9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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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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