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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기초] 골프 (준비물, 필드, 규칙, 레슨 및 연습)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골프는 필드에 나가기 앞서 정말 많은 연습과 인내가 필요한 운동 그리고 스포츠 입니다. 필드에 한 번가면 거의 하루를 


같이 치는 분들과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할 시간도 많고 해서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지기 좋은 


스포츠입니다. 이외에도 나이 상관 없이 정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고 제가 정신을 다시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골프 필드와 연습장에 가시면 정말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을 보실 수 가 있는데요. 보통 골프채 같은 경우


일반 성인이 사용하는 골프채는 약간 무겁고 채가 딱딱하지만 어르신 분들이 치는 골프채는 훨씬 가볍고 골프채를 스윙


하는데 있어서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처음 골프를 접하시고 레슨을 받으시다보면 몸의 긴장을 풀고 힘을 빼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텐데요. 제 개인적으로 


일적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할 때 스트레스 풀러 골프 연습장을 찾는데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공이 잘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스스로 마음을 가볍게 가지려하고 몸의 긴장과 힘을 풀면서 스트레스도 같이 줄어드는게 정말 


좋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 것 같은데 골프에 대해 차근차근 여러번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골프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골프 경기를 보면서 우선 공과 골프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텐데요. 필드에 나가면 


기본적으로 골프복과 골프화를 포함해서 본인 공, 골프티 (Golf Tee), 골프채가 필요합니다.




골프티 (Golf Tee)



골프채 같은 경우 보통 14개의 골프채를 필드에 나갈 때 가지고 가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골프 필드에 가보지를 


못했지만 여태까지 14개의 골프채를 필드에 나갈 때 마다 다 사용하고 온 적이 없었습니다. 저 같은경우 골프채는 우선 


드라이버 (Driver) 1개, 우드 (Wood) 3개 (3~5번), 아이언 (Iron) 8개 (4~11번), 샌드웻지 (SW or Sand Wedge) 1개 , 그리고 


퍼터 (Putter) 1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필드에 나가서 보통 처음 드라이버로 시작을 하는데 골프티 같은 경우 처음 드라이버로 칠 때만 사용을 하고 그 이후로는 


드라이버 외 골프채로는 골프티를 사용하지 않고 잔디위에 골프공을 우드 및 아이언 등을 사용하여 치셔야 합니다.


골프필드 및 규칙


보통 골프 필드에 나가면 18홀을 도는데요. 시간은 약 반나절이 걸리며 경기 후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고 오기 때문에 


필드에 한 번 갔다오면 하루 전체를 같이 치신 분과 보내게 됩니다. 경기는 보통 4명에 한 팀을 이루고 경기를 하지만 꼭 


4명이 없어도 경기는 할 수 있으나 4명 미만일 경우 골프장에서 패널티를 내게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필드에 


캐디 분이 계시며 보통 1팀에 1명의 캐디가 배정이 됩니다. 캐디분은 조언자 역할로 어떤 골프채로 어떻게 치시라고 조언도 


해주시기도 합니다. 18홀을 돌 때 보통 골프카트를 타고 돌지만 걸어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걷게 되면 상당한 운동이 


됩니다.  


골프 규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변합니다. 프로가 아닌 재미 혹은 취미생활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은 심각하게 아실필요는


없으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골프필드의 규칙이 어떻게 변하는지 매너 등 공부를 하고 치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골프 레슨 및 연습


 골프 강사분 따라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배우는 과정이 다를텐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7번 


아이언으로 우선 시작했으며 그 이후 우드, 드라이버 및 퍼터 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들이나


처음 골프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레슨을 받으시면서 언제 필드에 나갈 수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배우고 경험한 의견으로는 사실 필드는 얼마를 배웠든 잘하던 못하던 언제든지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이 치는 분들에게나 필드에서 뒤에 팀이 본인 때문에 밀리는 민폐를 주기 싫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골프도 꾸준히 연습을 안 한다면 몸이 감각을 잃기 때문에 다시 배워야하는 


상황도 생기므로 지속적으로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골프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굳기 때문에 골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골프 필드에서 매너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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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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