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채용에 있어 마지막 절차인 연봉협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봉협상
최종 면접단계가 끝나고 기업에서는 합격자를 선별했습니다. 신입 같은 경우 회사 내 연봉 테이블에 맞게 일괄 통보를
할 수 있겠지만 경력직 같은 경우 합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연봉 협상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려하기 때문에 연봉협상에서 회사 내 정해져 있는 버짓으로
합격자를 모셔올려고 할 것이고 최종 합격자 입장에서는 본인 몸 값을 높이기 위해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봉을 최대한 올리려고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각 회사마다 직급에 따라 연봉 테이블이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합격자가 직급에 따른 연봉 테이블 범위에서 훨씬 벗어나는 연봉을 요청하는 경우 최종 협상이 안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업 입장
기업 입장에서는 최종 합격자가 경쟁사에서 이직을 하는경우라면 현재 특정 직급의 시장 연봉 수준을 확인하고 최종
합격자가 요구하는 연봉이 타당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전 회사의 몇 개월치 급여명세서 혹은 원천징수 영수증을
요청할 수있습니다. 또한, 경력직 합격자가 요구하는 연봉이 합당한지 보기위해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수치화 된
자료를 보고 싶어합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연 100만원인데 똑같이 연봉을 100만원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연봉을 50만원을 요구하는지.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인력이 창출하는 이익이 연봉보다 많아야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알고 본인 능력에 맞게 현실적인 연봉을 제시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경력직 합격자 입장
경력직 같은 경우 특히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경우 갑자기 인사팀에 급여명세서를 요청하면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한다고 눈치를 챌수가 있는데요. 대신 원천징수 영수증 같은 경우 홈택스에서 본인 스스로 받을 수 있으니 구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인사팀에 요청을 안해도 됩니다.
연봉협상 자리에서는 합격한 회사에서 얼마 이하를 고집하면 이 회사에 입사를 안 한다는 본인만의 마지노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주변 지인 및 기타 방법으로 본인이 합격한 회사의 직급의 연봉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외가 아닌이상 그 범위안에서 연봉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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