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서류전형 (자기소개) & 면접 (채용, 신입 및 경력) - 기업 & 면접자 입장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채용에 있어 중요한 절차인 서류전형과 면접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류전형

 

어떤 기관이든 기업이든 채용에 앞서 면접은 면접자와 피면접자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떨리고 기대가 많이 되는

 

절차입니다. 대게 기업 같은 경우 중소, 중견 및 대기업 할 것없이 특정 부서에서 인원이 필요하게 되면 인사팀에 이러한

 

기술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해달라고 의견을 내거나 신입 같은 경우 회사 내규 상황에 짜여진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공고가 올라옵니다. 서류 전형 같은 경우 기업에서 모든 지원자를 받아줄 수 없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특정 기술과 

 

능력, 그 최소한의 커트라인을 넘어서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지만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기업

 

같은 경우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은 한정이 되어있는데 지원하는 인재는 채용수보다 많다보니 경쟁률이라는

 

것이 생기고 이에따라 기업은 최소한의 커트라인을 통과한 인재 중에서 여러 절차를 통해 본인 기업과 딱 맞는 인재를

 

찾습니다. 예를들어 능력이 비슷한 두 지원자 중 한 지원자는 자기소개란에 본인이 지원한 회사명이 아닌 경쟁사

 

회사명을 작성한다던가 기업 입장에서 비상식이라고 생각 되는 것들을 자기 소개란에 작성을 한다면 신입 및 경력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지원자가 기업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엄청난 인재가 아닌 이상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서류전형 - 자기소개 (신입 & 경력)

 

자기소개는 정말 중요합니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한 회사에 지원함에 있어서 본인의 기술 및 능력이 지원하는 기업의 

 

최소한의 요구사항에도 미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자기소개를 작성한다고해도 면접으로 이어지기가 정말

 

힘들겠지만 최소한의 요구사항을 만족했다면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으로 다가가기 위해 자기소개는 정말

 

중요합니다. 

 

신입

 

이제 갓 대학교를 졸업한 신입 지원자 같은경우 자기소개를 작성하기 앞서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문화와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자기와 연관이 되어있고 핏이

 

맞는지 더 나아가 그래서 왜 그 기업이 본인을 채용을 해야하는지 어필을 하면 서류 전형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많이 공감하겠지만 지원자 중 회사명에 경쟁사 이름을 작성했다던가 회사 이름이 아닌

 

"귀사"로 적혀져있으면 자기소개서 형식을 만들어 놓고 여러 회사에 지원하면서 복사+붙이기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탈락을 시킬 때가 있습니다. 

 

경력

 

경력직 같은 경우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영업 같은경우 본인이 얼마만큼의 영업 능력이 있는지 수치화하고 그에따라 

 

지원하는 회사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신입과 다르게 경력은

 

직무에 맞는 회사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닌 입사를 하면 특정 업무에 바로 투입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본인이 어떤 기술과 능력이 있는지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것이 곧 연봉협상에도 이어지기 때문이죠.

 

기업 입장

 

신입이든 경력이든 기업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이 되면 이 지원자가 회사랑 얼마나 잘 맞는지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구체적으로 신입 같은 경우 위에 설명을 했지만 학교 생활이나 성격 등에서 나타나는 지원자

 

개인과 기업간의 핏이 맞는지를 보는 것이죠. 또한, 과거 학교 생활과 대외활동들을 보면서 이 직무를 지원하기 앞서

 

이 직무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도 봅니다. 인사담당자로서 어린 나이에 신입 지원자가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 전자 지원자와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미리 깨닫고 그 쪽과 관련된 대외활동이나 공부를 집중적으로 오랫동안 한 후자 지원자가 있다면 후자의 지원자가

 

기업 입장에서 더 눈에 띄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력 같은 경우 신입과 다르게 경력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특정 능력과 기술이 필요해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능력이 있고 이 능력이 어떻게 기업 성장에 이바지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어필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희망연봉 같은 경우 경력자 지원자의 몸 가치인데 객관적으로 봐도 이 사람의 가치가

 

이 정도가 안되는데 터무니 없는 연봉을 요구를 하면 서류전형에서 그냥 탈락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회사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가치가 1년에 1,000만원인데 기업에 본인 연봉을 1,000만원을 요구한다던가 아니면 

 

그 이상을 요구한다면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큰 것이죠. 기업의 입장에서는 개개인이 개개인의 가치 혹은 연봉보다

 

회사에 기여하는 것이 더 커야 회사가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면접 

 

첫 만남에 있어서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죠? 면접도 똑같습니다. 면접자는 이 회사에서 내가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지 보고 평가하는 것 처럼 기업에서도 면접자를 보면서 기업과 잘 맞는지, 오랫동안 근무를 할 사람인지 여러가지를

 

평가하죠. 

 

면접자 (신업 & 공통)

 

면접에 있어서 면접자가 가져야 할 태도는 자신감과 긍정적 태도입니다. 인사 담당자마다 이 두가지 외 다른 것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인사 담당자 혹은 채용을 결정하는 임원 분들은 자신감과 긍정적 태도를 

 

중점적으로 보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감이란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바로 나라는 어필을 

 

하는 것이죠 긍정적 태도는 웃는 얼굴로 상대방에게 호감의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죠.

 

기업 입장

 

날이 갈수록 기업의 입장에서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질문들이 줄어들어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어떤 집단이나 단체에 차별을 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질문을 잘 못했다가 그 면접자에게 기업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질문에 있어서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면접자가 피해야 할 태도/질문

 

1. 피면접자를 무시하는 태도/질문

 

예를들어 특정학교를 나왔는데 특정 시험의 성적은 왜 이런가요라던가, 나이가 이런데 얼굴은 부장님이네요라는

 

농담은 본인은 농담일 수 있지만 피면접자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피면접자를

 

평가하는 예를들어 직장을 자주 옮기는 것으로보아 사람이 정말 가벼워 보이네요같이 사람을 평가하는 말도 자제를

 

해야 합니다.  예전 같은면 아무렇지도 않았던 질문들이 지금에는 차별 등 여러 이유로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피면접자가 본인 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반말은 하면 안됩니다.  

 

2. 개인적인 질문

 

요즘 젊은 세대들은 프라이버시 (Privacy)라고 하여 본인 개인 정보에 대해 엄청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개인화가 되다

 

보니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은 정이 없다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하는데 세대가 다른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 그 세대를

 

인정하고 이해를 해야 본인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피면접자의 애인 유무나 

 

결혼 유무를 물어보는 것은 젊은 세대에게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질문으로 여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인사관리] 연봉 협상 (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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