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 스포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본격적 리뷰에 앞서 우선 영상을 먼저 보실까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King of SUV라고 불리우며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크기와 포스로 유명합니다.
우선 외관부터 보겠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보트 옵티머스 프라임이 생각나는 외관입니다. 처음 봤을 때 크기 때문인지 압도감이
상당한데 그런 압도감과 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뒷모습은 밋밋하지만 크기 때문인지 압도감은 여전했습니다.
자 그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성능을 알아볼까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아래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기량: 6,162 cc
최대출력: 426 hp
최대토크: 63.6 kg.m
연비: 6.5 km/l
엔진형식: V8
변속기: 자동 10단
배기량은 엄청난데 비해서 출력과 토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것은 수치 뿐만아닌 실제 운전을 해봐도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럭셔리 모델 같은 경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선호를 한다고하고 스포츠 모델은
젊은 사람들이 선호를 한다고 하는데 스포츠 모델을 보도록 하곘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본격적 리뷰에 앞서 우선 영상을 먼저 보실까요?
럭셔리 모델과 다르게 스포츠 모델은 앞 모습이 다른데 개인적 느낌으로는 힙합의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앞 모습 포스가 상당합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압도감이 느껴지는데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옆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짧고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깁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어느 미국차처럼 럭셔리한 감성은 없고 투박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뒷자석에서 바라본 앞모습입니다. 천장이 파노라마 선루프여서 개방감이 상당하고 좋습니다.
에스컬레이드 모델에는 스포츠와 럭셔리가 있지만 그런 감성은 부족하고 크기로 승부한다는 것을 외부나 내부에
앉아있으면 느낄 수 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럭셔리 모델과 차이가 없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옆 모습입니다.
키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 힘이 부족하다
- 스포츠성과 럭셔리가 부족한 것이 자동차 내에서 위치가 애매하다.
- 너무 크다보니 주차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
총평: 막연하게 정말 그리고 제일 큰 차를 원하시고 아메리칸 머슬카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 차입니다. 하지만 운전할 때 느껴지는 부족한 힘과 너무 커서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주차의 불편함은 에스컬레이드 구매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다만 지방에 사시고 차량 내 짐을 많이
실어서 큰 차가 필요하신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4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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