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골프채 (골프클럽) & 용어 & 브랜드

 

안녕하세요, Happy Dream Life 입니다. 오늘은 골프채와 골프채에 대한 용어 설명 그리고 골프채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채

 

이전시간에 골프채 같은 경우 보통 14개의 골프채를 필드에 나갈 때 가지고 간다고 설명드렸고 구성은 드라이버 (Driver) 

 

1개, 우드 (Wood) 3개 (3~5번), 아이언 (Iron) 8개 (4~11번), 샌드웻지 (SW or Sand Wedge) 1개 , 그리고 퍼터 (Putter) 1개

 

(각 개개인 별 차이는 있습니다) 라고 설명드렸습니다. 비거리 같은 경우 골프채 길이와 비례한다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골프채 중 드라이버가 가장 길어서 비거리 같은 경우도 드라이버가 가장 멀리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 치려면 

 

긴 골프채로 스윙을 해야 하고 짧은 거리는 그 만큼 짧은 채로 쳐야 합니다.

 

각 클럽 (Club) 별 어떻게 생겼는지 각 클럽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드라이버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보시는 드라이버는 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드라이버 

 

(Maruman Majesty Prestigio Driver)라는 드라이버 입니다. 

 

 

 

클럽헤드

 

클럽헤드 (Clubhead)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골프채의 머리부분으로 위 사진과 같이 스윙시 

 

골프공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드라이버 클럽헤드의 특징은 골프 클럽 중 클럽헤드가 가장 크다는 점입니다.

 

클럽페이스

 

클럽페이스 (Clubface)입니다. 골프채 스윙시 골프공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입니다.

 

 

 

샤프트

 

골프채를 구매하실 때 샤프트 (Shaft)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샤프트란 위의 사진과 같이 골프클럽 헤드와 

 

그립을 이어주는 막대부분을 가리킵니다. 골프채를 고르시다보면 샤프트를 R, SR, 혹은 S 등으로 할 것인지 질문을 

 

받으실텐데요. 

 

강도

 

X: 아주강함           (Extra Stiff)

S: 강함                 (Stiff)

SR: 중강               (Stiff Regular)

R: 중간                (Regular)

A or M: 어르신 용 (Senior)

L: 여성용              (Lady) 

 

강도 같은 경우 X가 가장 강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수록 강도는 약해집니다. 그리고 샤프트의 종류는 2가지로 그라파이트 

 

(Graphite) 샤프트와 스틸 (Steel)샤프트로 나뉩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 같은 경우 스틸에 비해 정말 가볍고 스윙을 할 때 

 

샤프트가 휘어지는게 느껴지는게 골프공을 치다가 샤프트가 부러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 같은 경우 이런 특징 때문에 주로 여성분이나 시니어분들이 선택을 합니다. 스틸 샤프트 같은 경우 정말 

 

단단하여 주로 젊은 남성들이 선택을 합니다.  

 

 

 

 

그립

 

말그대로 골프채를 잡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이전 시간에 소개해드렸듯이 드라이버는 보통 처음에 상기 그림과 같이 골프티를 잔디위에 꼽고 티 위에 골프공을 올려놓고

 

친다고 설명드렸는데요. 골프티를 얼마나 깊이 꼽아야 되냐고 물으신다면 저 같은경우 클럽헤드의 맨 상단이 골프공 중앙에

 

오도록하고 칩니다. 

 

드라이버 같은 경우 보통 비거리가 180 미터 (약 200야드)이고 드라이버로 비거리 300을 이야기할 때 보통 300 미터가 아닌 

 

300 야드를 말합니다.

 

 

 

우드

 

다음은 우드 입니다. 아래 보시는 우드는 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엑스 페어웨이 우드 

 

(Maruman Majesty Prestigio X Fairway Wood)라는 우드입니다. 우드는 영문 wood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처음에는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가 아닌 금속 같은 재질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드라이버도 

 

사실 우드의 한 종류입니다. 드라이버는 번호가 1번이죠. 

 

 

나머지는 2, 3, 4, 5 및 7번 우드가 있습니다. 몇 번 우드인지 어떻게 구별을 할까요? 위 사진에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에 

 

3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럼 위의 우드는 3번 우드인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3, 4, 5번 우드만 가지고 

 

있습니다. 

 

2, 3, 4, 5, 7번 우드 같은 경우 보통 비거리가 200 전후 야드가 나옵니다.    

 

아이언

 

다음은 아이언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 골프 레슨을 받을 시 7번 아이언으로 시작을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위 사진을 보시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저 같은 경우 곡갱이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위 사진은 Square Toe 

 

Light Iron Golf Club인데요. 17세기의 것으로 유추가 되는데 골프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느낄수 있는 유품입니다. 

 

 

아이언 세트 샘플입니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빨간색 동그라미에 있는 숫자를 보고 몇 번 아이언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아이언 같은 경우 보통 비거리가 100에서 190 야드 사이로 나오며 아이언 클럽 숫자가 높아질수록 비거리는 짧아지고

 

골프채 길이도 짧아집니다.

 

 

웨지

 

 

웨지같은 경우 공을 띄워서 짧은 거리의 공을 치거나 벙커에서 탈출하기위해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위 사진은 PXG Darkness 

 

0311T Miled Wedge 입니다. 웨지의 종류로는 피칭웨지 (PW), 갭웨지 (GW), 샌드웨지 (SW), 및 로브웨지 (LW)가 있습니다. 

 

피칭웨지 같은 경우 웨지 중 비거리가 가장 길며 평탄하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고 비거리는 약 90~100 미터 

 

(100~120 야드) 됩니다. 갭웨지 같은 경우 공과 목표 사이 장애물이 있을 때 사용하고 비거리는 약 80~90 미터 (90 ~100 

 

야드) 입니다. 샌드웨지는 용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샌드 (Sand) 모레 즉 벙커에 골프공이 빠졌을 때 탈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비거리는 약 70~80 미터 (80~90 야드) 됩니다. 

 

퍼터

 

 

 

상기 사진은 바스 앤 선스 골든 퍼터 (Barth & Sons Golden Putter) 인데요. 보기에도 상당히 비싼 퍼터인 것 같습니다. 

 

퍼터는 정말 마지막에 쓰는 것으로 아래 홀에 골프공을 넣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홀

 각 골프클럽 비거리는 참고만 하시고 각 클럽 별 비거리는 평균보다 더 나올수도 덜 나올수도 있습니다. 각 클럽별 비거리가

 

어느 숫자가 딱 나와야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을 하시면서 본인만의 클럽별 비거리를 파악하면 실제 필드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가질 것입니다. 

 

 

골프채 브랜드

 

 골프채 브랜드는 정말 다양한데요. 테일러메이드 (TaylorMade), 캘러웨이 (Callaway), 타이틀리스트 (Titleist), 

 

미즈노 (Mizuno), 핑 (Ping), 코브라 (Cobra), 혼마 (Honma)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테일러메이드, 핑, 혼마 

 

그리고 젝시오 (XXIO)를 사용해보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든 브랜드를 다 만족했고 현재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골프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어떤 브랜드의 골프채를 구입을 해야하는지 골프 브랜드가 워낙 많아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한 번 구입을 하면 오랫동안 사용을하니 처음부터 아주 좋은 것을 구매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어느 브랜드의 골프채가 본인에게 맞는지 모르니 처음에는 저렴한 골프채를 구매하여 실력이 올라가고 어떤 채가

 

본인한테 맞는지 구별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좋은 채를 구입하라고 조언을 듣기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경험을 해보니 처음에는 아주 저렴한 채로 연습을 하고 어떤 골프채가 본인한테 맞는지 구별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좋은 채를 구입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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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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